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이 관련 법안에 발목이 묶여 예산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다. 목표한 2022년 개교를 위해서는 이번 마지막 정기국회에서 지역 정치권이 초당적으로 힘을 합쳐 법안 통과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3일 전북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지선 기자   2019-09-04

“전북이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수도로 발전하는 계기가 확실히 마련됐습니다”송하진 전북도지사는 2일 정부의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과 관련 “최근 효성의 1조원 투자 유치 협약에 이어 거둬들인 큰 성과로 탄소산업 육성에 가속페달을 밟게 될 것이다”

이지선 기자   2019-09-03

전북도는 2일 공석이던 공보관 자리에 오재승(사진·45) 도 정책여론팀장을 임명했다.신임 오재승 공보관은 전라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3년 전라일보에 입사해 정치부, 사회부 등에서 10여 년 동안 활동한 베테랑 기자 출신이다. 201

이지선 기자   2019-09-03

전북도가 2일 정부로부터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승인을 받은 가운데 도 이용민 건설교통국장은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국 탄소산업 수도 완성을 위한 전주 탄소 산단 공사의 구체적 계획을 밝혔다.도는 ‘국가 산단’이 갖는 의미에 집

이지선 기자   2019-09-03

전북도 정보통신 담당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5G 시대 개막 등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신기술 및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2019 전라북도 정보통신 연찬회’가 도와 14개 시·군 정보통신 담당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이지선 기자   2019-09-02

전북도는 지난달 30일 2022년 아태마스터스 유치를 위한 최종 행정절차로 유치신청서를 국제기구(IMGA: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지난해 6월 2022 아태마스터스 대회 유치선언을 공식화 한 도는 지속적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이지선 기자   2019-09-02

전북도가 살림규모를 공개한 가운데 지난해 총 세입은 6조8847억원, 세출은 6조5794억원으로 집계됐다.1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총 세입 6조8847억원을 재원별로 살펴보면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이 1조2173억원, 국고보조금·교부세 등 의존수

이지선 기자   2019-09-02

‘세계 수준의 한국 탄소산업 수도’라는 비전을 자신 있게 내건 전북도가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라는 확실한 추진 동력을 얻었다.1일 도에 따르면 지난 8월 국토부 중앙산업단지계획심위원회 심의를 거친 전주 탄소소재 국가산업단지가 오늘(2일) 지정·승인

이지선 기자   2019-09-02

‘제3회 새만금 노마드 페스티벌’에 역대 최대 규모인 1만20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등 새만금을 대표하는 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다.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새만금 오토캠핑장에서 ‘나를

윤동길 기자   2019-08-30

29일 오전 10시, 전북도 출입기자단을 태운 미니버스가 전북도청사를 빠져나가 전주시 팔복동으로 향했다. 15분 정도 달리자 미니버스는 전주 첨단복합산업단지 내 18만2000㎡ 면적으로 조성된 ㈜효성첨단소재 탄산섬유 공장 마당에 멈춰 섰다. 지난 20

이지선 기자   2019-08-30

전북도의 미래를 이끌 성장 동력 사업과 관련한 예산이 2020년 정부예산안에 대거 올랐다. 여기에는 역대 최고 수준의 새만금 관련 예산이 반영되기도 했지만, 전북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 하는 사업과 환경 사업에서는 다소 미진한 성과를 보였다.전북도는

이지선 기자   2019-08-30

국가 예산이 처음으로 5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전북도가 내년에도 국가 예산 7조원 시대를 활짝 열 수 있을 전망이다.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년도 국가예산에 대한 정부안을 전년대비 43억 9000만 원(9.3%)이

이지선 기자   2019-08-30

4대 전략·27개 세부과제 제시전북도가 자율주행·전기차·재생에너지 등에 이어 미래 신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산업을 신선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수소융복합산업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오는 2030년까지 그린수소를 연간 7만톤 생산하는 등 수소

윤동길 기자   2019-08-29

전북지역 상수도관의 노후화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한 해 67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전북도가 4346억 원을 투입, 상수도 현대화 사업에 적극 나선다.27일 도에 따르면 도내 상수도관 중 노후된 관의 길이는 5674㎞로 전체의 31.4%

이지선 기자   2019-08-28

전북도가 불명확하거나 합리적이지 않은 과도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규제입증책임제' 본격 도입에 첫 걸음을 뗐다.전북도는 27일 '2019 제2회 전라북도 규제개혁위원회'를 열고 전북도규제개혁위원회 관련 조례와 시행규칙 전부

이지선 기자   2019-08-28

행정안전부가 27일 각 부서와 중앙부처·지자체·유관기관 등에서 생산한 주요통계를 종합 수록한 ‘2019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한 가운데 전북도민의 평균 연령이 44.3세로 전국 평균인 42.1세에 비해 다소 높아 4위를 차지했다.뿐만 아니라 지난 7

이지선 기자   2019-08-28

전북도 이승복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이 8월말로 명예퇴직을 결정했다. 이강오 대외협력국장과 김은영 전북도립미술관장 등의 임기가 9월로 만료되지만 1년 추가 연장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승복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최근

윤동길 기자   2019-08-27

21대 총선이 7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도와 도내 14개 시·군이 후보들에게 제안할 공약사업 발굴에 착수했다.전북도는 내년 4월로 예정된 총선이 지역 발전의 결정적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도민의 실익향상과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이지선 기자   2019-08-23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대표에게 국가차원의 탄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과 탄소진흥원 설립을 위한 국회의 협조를 적극 요청했다.더불어민주당은 22일 국회에서 ‘당대표 시·도지사 간담회’를 열고 차질 없는 지방분권 추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지선 기자   2019-08-23

일본과 미국, 독일 등 선진국이 독점하고 있는 꿈의 소재로 불리는 탄소섬유 국산화에 성공해 첨단소재 강국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효성이 일본의 수출규제로 재차 주목받고 있다. 효성은 조석래 명예회장의 지시로 2000년대 초반부터 탄소섬유 개발에 착수했다

윤동길 기자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