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가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농민 공익수당’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급 대상과 지급액에 대한 의견차로 인해 따로 작성된 두 개의 조례안이 날을 세운 채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17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도 전북’의 위상을 세우고 농업의 농촌 공

이지선 기자   2019-09-18

관광객과 가맹점, 지자체가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의 지역화폐인 전북코인을 활용한 전북 스마트 투어리즘 시범사업이 전주 한옥마을과 남부시장 일원에 구축된다. 지역화페인 전북코인 활용도 제고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서비스 제공이 기대된다.

윤동길 기자   2019-09-17

조직력열악, 구심점역할수행못해결속력 강화로 정치적 위상 커질 듯고향기부제도입시소통채널활용도송하진호‘탈호남화정책’탄력기대전북·광주·전남 등 3개 시도의 출향민들로 구성된 호남향우회에서 ‘전북도민회’ 분리 추진은 전북 몫 찾기의 추진의 실질적인 동력이 될

윤동길 기자   2019-09-17

호남향우회, 광주·전남중심운영전북도민회로 신규 발족 움직임전북 목소리 요구 채널 확보 기대전북 몫 찾기를 통한 전북 대도약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전국 350만 명(최대 380만명 추정)의 전북 출향도민들도 동참할 전망이다. 호남향우회가 광주전남 중심으로

윤동길 기자   2019-09-17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한국지엠 군산공장 폐쇄로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진 군산을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시동이 걸렸다. 전북도와 군산시는 군산을 ‘스마트 그런에너지·자동차 융복합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한다는 비전이다.

윤동길 기자   2019-09-10

전북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가 다음 달 11일 열릴 전망이다. 올해 국감은 20대 국회에서 열리는 마지막 국감으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민선 7기 핵심 사업과 현안 등을 둘러싼 신경전이 치열하게 벌어질 것으로

이지선 기자   2019-09-10

이원택 정무부지사 후임으로 기획재정부 출신의 우범기(55·부안)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위원회 수석전문위원회이 내정됐다.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원택 정무부지사는 10일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며, 그 후임에 우범기 민주당 예결위 수석전문위원회이 내정된 가운데

윤동길 기자   2019-09-10

9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으로 청년농업 성공모델인 부안군 농업회사법인(유) 슬지제빵소 김슬지(35·사진)대표가 선정됐다.김 대표는 찐방은 어른들의 간식이라는 편견을 깨고 젊은 소비층에 다가가기 위해 우리밀과 팥, 소금 등 질 좋은 국산재료와 특허제조 방법

윤동길 기자   2019-09-09

오는 10월 개관을 앞둔 전북어린이 창의체험관이 에너지 효율 1+++등급과 녹색건축 그린4등급 인증에 이어 사회적 약자까지 고려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본 인증도 취득했다.9일 전북도는 어린이 창의체험관은 정부 지정 공식인증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

윤동길 기자   2019-09-09

민선7기 전북도정의 주요현안 사업의 실타래가 술술 풀려가고 있으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과 ‘전북 제3의 금융중심지 지정’ 등 앞으로 풀어야 할 난제가 남아 있다. 전북경제 위기극복과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의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어 주

윤동길 기자   2019-09-09

전북도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도와 14개 시·군 공무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및 운용능력 향상을 위한 법제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도와 법제처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법제처 경제법령해석과장 등

이지선 기자   2019-09-09

전북도가 신북방 국제지방외교에 시동을 건 가운데 그 중심지에 있는 러시아 연해주를 공식 방문해 교류의향서를 체결하는 등 미래 신산업 육성을 비롯한 다양한 전북의 매력을 러시아에 발산했다.8일 도에 따르면 송하진 도지사를 비롯한 전북국제교류단은 지난 4

이지선 기자   2019-09-09

전북도가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접수에 단일 후보로 나서면서 대회 유치에 바짝 다가섰다. 이 대회를 유치하게 되면 도는 7년 연속 대규모 행사 개최라는 기록의 퍼즐을 완성할 수 있게 된다.8일 도에 따르면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는 지난 6일

이지선 기자   2019-09-09

도내 저소득층·신혼부부·청년층 등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북 주거복지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주거복지 관련 서비스가 추진되고는 있지만 그 종류나 절차가 다양하고 복잡해 이용이 어렵기 때문이다

이지선 기자   2019-09-09

전북도민이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가장 바라는 투자 분야로 산업·경제를 손꼽았다. 도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도민 30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예산편성 방향 여론조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내년도에 가장 중점적으로 투

이지선 기자   2019-09-09

전북도는 러시아 연해주와 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국제교류망 확장에 나섰다.송하진 도지사 등 전북도 교류단은 4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연해주 및 블라디보스토크시를 방문해 양 지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이고 차별화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도는 올해

윤동길 기자   2019-09-05

제13호 태풍 ‘링링’이 6일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전북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번 태풍은 볼라벤(2012년), 곤파스(2010년) 쁘라삐룬(2000년) 등 역대 급 태풍 중 곤파스와 매우 유사한 위협

윤동길 기자   2019-09-05

이승복 전북도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지난달 31일 40여 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공직을 떠나서도 전북도정 발전을 기원하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복 단장은 고별사를 통해 “지난 40여 년이 하룻밤 꿈처럼, 순식간에 가버린 세월처럼 느껴진

이지선 기자   2019-09-04

이송희(사진·54) 전북도 회계과장이 9월 수시인사를 통해 국장급(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새만금추진지원단장에 임명됐다.이송희 신임 새만금추진지원단장은 전주 출신으로 이화여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전주대 법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지난 19

이지선 기자   2019-09-04

최근 일본과의 교류 중단을 선언한 전북도가 시야를 넓혀 러시아 연해주와의 교류에 물꼬를 튼다. 연해주는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신북방정책의 중심지역이며 지리·역사적으로도 큰 가치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도는 3일 정부의 신북방정책과 러시아의 신동방정책

이지선 기자   201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