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친환경자동차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규제특례 등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지난달 31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번 심의는 국민 배심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광주·울산·제주 등 8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

이지선 기자   2019-10-31

새만금개발공사는 30일 군산대학교와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체계를 구축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상호 노력하게 된다.이들은 학술 및 기술정보 교류와 기술자문 협조를 위한 연구 분야, 지역사

이지선 기자   2019-10-31

전북도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라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위탁수행 기관을 공모 접수한다.30일 도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내년도부터 오는 2024년까지(위탁기간 5년)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할 기관을 선정하기 위한 것이다.정신건강증진사업을

이지선 기자   2019-10-31

전북도가 사회적기업의 지속 성장과 자립화 지원을 위해 인건비 및 사업개발비 등 재정지원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30일 도에 따르면 도내 사회적 기업은 지난 9월을 기준으로 243개(예비137·인증106)로 지난해 대비 44개 증가했다. 고용인원 1837

이지선 기자   2019-10-31

송하진 도지사는 30일 서울 관악농협에서 열린 ‘전북 농특산물 명품 큰장터’ 기념식에서 박준식 관악농협조합장에게 전북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박준식 조합장은 지난 2001년부터 도내 농협의 결연을 통해 170억 원 규모의 쌀 직거래를 이뤘으며 2005년부

이지선 기자   2019-10-31

전북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올해 대폭 확대된 전북의 외투기업 투자인센티브 등 각종 지원책을 알리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서는 등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힘을 합쳤다.도는 코트라와 함께 30일 군산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도내 12개

이지선 기자   2019-10-31

"모이는 순창서 먹고 알은 정읍에 낳는다"순창군 쌍치면과 복흥면 주민들의 생활중심권이 순창이 아닌 정읍에 기울어진 것을 두고 심심찮게 나오는 비난어린 목소리다. 쌍치면과 구림면의 경계를 이루는 고개 '밤재' 때문인데, 이 고개 북서쪽에

이지선 기자   2019-10-31

전북도 공식 블로그인 ‘전북의 재발견’이 29일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 등이 주최한 2019 올해의 SNS 대상에서 블로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는 지난 9월부터 두 달 여간 각 홍보 채널에 대한 1

이지선 기자   2019-10-30

수질을 자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용담호가 2년만의 평가에서 85점을 받으면서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향상’ 등급을 얻어 현행 체계를 유지하게 됐다.29일 전북도에 따르면 용담호 수질자율관리(2017~2018년) 평가 결과 수질(TOC 기준)이 1.8㎎/

이지선 기자   2019-10-30

전북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사업과 예산규모가 확대되고 있음에도 실제 수혜를 받는 소상공인들은 그 효과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 지원 방안이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전체적인 틀을 바꿔야한다는 지적이 함께 제기된다.29일 전북

이지선 기자   2019-10-29

전북도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3조가 넘는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 발굴과 공약 사업 선정에 한창이다. 도는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이 사업들을 적재적소에 알맞게 활용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전북의 대도약 발판으로 삼는다는 구상이다.도는 28일 송하진 전

이지선 기자   2019-10-28

일본 가고시마현이 교류 30주년을 맞이해 전북도를 찾는다. 비록 공식적인 30주년 교류 행사는 아니지만 아직 얼어붙어있는 한일관계 속에서 오랜 시간 자매결연을 맺어온 지자체끼리 최소한의 교류를 이어간다는 데 의미가 있다.28일 도에 따르면 가고시마

이지선 기자   2019-10-28

송하진 도지사가 28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장시간에 걸쳐 ‘협업’과 ‘도민의 시각’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드론전문교육센터 논란 등 최근 일련의 현안 대응과정에서 실국 간 업무 떠넘기기와 무관심 등 협업시스템의 문제점이 고스란

이지선 기자   2019-10-28

문재인 대통령 취임이후 5번째로 전북을 방문했다. 최근 1년 새 3번, 올해 들어서는 8월과 10월 전북을 찾았다. 특히 심각한 경제위기에 빠진 군산은 취임이후 3차례나 방문했다. 역대 대통령 중 전북을 가장 많이 방문한 대통령은 고 노무현 대통령으로

윤동길 기자   2019-10-25

군산이 미래형 친환경 전기자동차 메카로 육성된다.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명신컨소시엄 군산공장에서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이 체결됐다. 오는 2022년까지 총 4122억원을 투자해 연간 17만7000대의 전기차를 생산하게 된다.24일

윤동길 기자   2019-10-25

광주형 일자리 부작용 판박이 우려민주노총·전북본부 결사 반대 입장노동계 내부분열·갈등해소 큰 과제광주와 구미에 이은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이 24일 체결됐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앞선 사례와 달리 기업주도가 아닌 처음으로 양대 노총이 참여하며

윤동길 기자   2019-10-25

“군산형 일자리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24일 문재인 대통령은 ㈜명신 군산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이지선 기자   2019-10-25

전북 군산형 상생일자리 모델이 베일을 걷고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희망을 불어넣고 도민의 간절한 염원에 부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전북도와 군산시는 24일 오후 ㈜명신 군산공장에서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

이지선 기자   2019-10-25

정부가 지방분권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능동적 협력체계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도의 공모사업 대응능력을 보다 강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요 공모사업이 단일 사업 위주의 정부 주도형태에서 지자체 주도 사업으로 변화했기 때문이

이지선 기자   2019-10-23

도내서 유일하게 하늘 길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군산공항이 매년 적자를 기록하는 것도 모자라 자체 인건비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국토위원회 이현재(자유한국당)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14개 지방공항 중 김포와

이지선 기자   20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