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활동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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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일보 독자권익위원회와 본사 부장단이 간담회를 가졌다.
25일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전민일보 부장단과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들이 만나 전민일보의 현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이선구 독자권익위원회 위원장은 “항상 독자권익위원회회의때면 편집국장만 만났지만 부장단과 함께 하는 자리가 마련돼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을 통해 정기적인 만남이 아닌 잦은 교류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자권익위원회 특성상 쓴 소리를 자주 하게 된다”며 “전민일보와의 하나의 공동체, 가족으로서 바라보는 것이니 오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독자권익위원회 위원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사안들을 담당부장에게 질의했고,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나갔다.
김성도 편집국장은 “현재 자체적으로 마련한 윤전기를 이용해 인쇄를 하고 있다”며 “미흡한 점이 많지만 직원들이 질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윤가빈기자 |
2014-07-02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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