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모회의 치맛바람 막아야 도내 초등학교에서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자모회가 당초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게 운영되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자모회 회원들이 학교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은 학부모들에게 자체

김민수   2008-01-07

한나라당의 정책에 코드를 맞춰야 한다.농림부는 지역농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광역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지역으로 전북을 선택했다. 이제 새만금, 태권도 공원 특별법도 제정됐고 새만금과 군산을 벨트로 한 경제자유구역도 지정이 됐다. 들떠 있을 만큼

김민수   2008-01-02

위험수위 도달한 청소년 음주·흡연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절반 가까이가 술을 마시고 2명 꼴로 담배를 피운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이 지난해 11월 도내 초·중·고생 2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음주 실태를 조사한 결과 45.4%가

김민수   2008-01-02

성공 사례 전무한 소상공인 창업 도내에서 창업한 소상공인들이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열이면 열 모두가 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지원방안 등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지난 2005년을 기준으로 볼 때 2만5,009명이 창업했으나 2만

김민수   2007-12-25

나눠가지는 축복크리스마스 시즌의 상가를 구경을 하고 있자면 예수님도 산타할아버지도 모두 상업주의의 세일즈맨으로 전락한 것 같아 슬픈 생각이 든다는 말에 공감이 된다. 종교적 의미가 아니더라도 좋다. 한 해의 마지막 달, 단 하루만이라도 자기보다 못한

김민수   2007-12-25

살기 좋은 전북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 꼭 지켜 주리라 믿는다전북은 선거 때만 되면 많은 공장이 들어선다. 좋은 일자리가 넘쳐나서 대학에 좋은 인재를 보내달라고  여기저기서 손을 내밀 정도로 전북은 살기 좋은 고장으로 바뀐다. 막상 선거가 끝나

김민수   2007-12-20

고품질 기능성 쌀 농가활력의 돌파구 갈수록 줄어드는 쌀 소비로 판로 확보에 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쌀농업의 돌파구로 고품질 기능성 쌀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식생활 패턴이 고급화·다양화·간편화 추세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김민수   2007-12-20

전주시 학교급식 보조금 삭감 안될 말 전주시의 내년도 학교급식 보조금이 올해의 절반수준으로 대폭 깎여 학부모들의 강력한 반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전주한울생협 등으로 구성된 전북학교급식 연대회의는 그동안 전주시가 타지자체들보다 앞

김민수   2007-12-18

기권을 해서는 절대로 안 된다제17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마땅한 사람이 없다. 누구를 선택을 할지 결정을 하지 못한 유권자도 있을 것이고 신문을 들고 있는 이 순간에도 투표를 포기 해버릴까 마음을 먹은 유권자도 유권자들도 있을 것이다. 설사 성에

김민수   2007-12-18

기름방제 전쟁이나 다름없이 대비해야 한다. 군산 앞바다가지 ‘타르 볼’이 떠내려 왔다. 지름 1~2m의 타르 덩어리가 연도 , 어청도, 개야도로 확산 되고 있다는 비관적인 소식이 전해 오고 있다. 지금 충남 태안, 악취가 코를 찌른다. 모든

김민수   2007-12-17

특정인지지 성명 선동적이 돼서는 안 된다.  대선을 눈앞에 두고 도내 대학교수 71명과 지식인을 자처하는 전직 단체장, 교수, 기업인 등 1천여 명이 한나라당 이명박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의 변은 “이전투구의 정치 현장에서 발

김민수   2007-12-16

아직도 화재 장난전화 신고라니 불을 가까이 다루는 겨울철을 맞아 화재 증가에 대비,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한 소방서에 장난성 허위 신고전화가 늘고 있어 긴장감 속 대기상태에 있는 소방관들을 애태우게 하고 있다. 요즘들어 화재진압 출동이 빈번해지고 있는

김민수   2007-12-16

출산장려가 폐교방지 최우선 대책 지난 1982년 이후 현재까지 25년 동안 도내 초·중·고교 10곳 가운데 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나 인구감소가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전체 1075

김민수   2007-12-13

일자리창출이 정책의 우선순위가 돼야 한다.‘강화도 총기탈취 사건’ 발생 7일 만에 범인이 검거됐다. 제2의 범행이 이뤄지기 전에 붙잡아서 무척 다행스럽다. 범인 조모씨는 금속공예과 대학원까지 졸업한 금속 액세서리 디자이너 겸 사업가였다. 치밀하고 잔인

김민수   2007-12-13

공기업 지방 이전확정 잘했다국가균형발전위는 11일 본회의에서 28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안을 의결했다. 나머지 150개 공공기관의 이전 계획은 내년 초 확정된다. 정부의 결정에 쌍수 들어 환영한다. 그동안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반대의 목소리가 

김민수   2007-12-12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10%나 된다니 자동차 책임보험을 가입하지 않은 차량이 버젓이 운행되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가입이 의무화된 책임보험을 기피해 교통사고 발생시 보상이 제대로 안이뤄져 애꿎은 피해자만 치료비 자부담

김민수   2007-12-12

전주 한옥마을이 관광 상품이 되려면   전주시 교동의 한옥마을을 전통문화의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한스타일 진흥원, 무형문화 유산전당 건립 등 향후 들어설 각종시설물에 대한 나열식 보다는 집적화를 통한 효과 증대를 위한 개

김민수   2007-12-11

전북은행의 아름다운 동료애 전북은행이 정규 직원의 임금을 동결하는 대신 비정규직 직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노사합의가 이뤄져 노사 상생과 화합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해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전북은행 노·사는 계약직 직원의 고용보장을 위한 정규

김민수   2007-12-11

기름유출 도내 확산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충남 태안 앞바다 유조선에서 유출된 기름이 빠른 속도로 인근해역으로 번지고 있어 막대한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도내 해안까지 번지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다. 지금까지 태안군 해안선 150km

김민수   2007-12-10

전북 자동차 산업 이대로는 안 된다.도내자동차 산업은 완성차 중심의 시스템을 개선하지 않는 한 크게 발전을 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전주현대상용차, 군산GM대우(승용차), 군산타타대우(상용차) 등 3개 완성차 업체가 가동 중인 도내자동차산업

김민수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