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수당선자 "명백한 단체행동 강력대처"행정공백 우려, 분할 교육입소 공문통지 불구 “ 공무원들의 명백한 단체행동에 강력 경고” 부안군 사무관 승진 대상자 9명이 후임 군수의 요구를 무시하고 집단으로 승진교육에 입소해 파문이 일고 있다.29일 부

김민수   2006-06-29

-박노훈씨 전북개발공사장에 내정김완주 도지사 당선자의 인사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다.특히 도지사 선거과정에서 혁혁한 공로를 세운 선거캠프의 핵심인사들이 대거 전북도청과 외곽조직의 주요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관측된다.현재 김 당선자가 전주시장 재임시절 비서

김민수   2006-06-29

-업무보고 폐지 상호토론 조정회의 전환-정무부지사 경제부지사로 명칭 변경-경제연안에 역점... 기획관실 기능 강화-이형규 부지사 대한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 선출김완주 도지사 당선자가 행정부지사와 정무부지사 자리를 지방행정 사상 처음으로 공모제로 전환해

김민수   2006-06-29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이 6월 임시국회에서 학교급식법과 고등교육법 등 5개 민생 법안을 처리하자는데 합의했다. 하지만 로스쿨법과 국방개혁 기본법 제정안에 대해서는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다음 국회로 또 넘어가게 됐다. 양당은 29일 오전 원내대표 회담에서

김민수   2006-06-29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 지방의원들의 정당 공천을 폐지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기초자치단체의 장 및 의원 정당공천폐지를 위한 여야 국회의원모임은 29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지방선거와 관련된 공직선거법을 개정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이날 의

김민수   2006-06-29

-전북정치권 부담감 없어 반길 가능성 높아-탈당 땐 양측 자유로운 논의 발판 될 듯정계재편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노무현대통령의 열린우리당 탈당이 불씨를 당기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열린우리당

김민수   2006-06-29

정균환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28일 5.31 지방선거 전주시의원 당선자들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원 구성과 관련, 당선자들의 일치단결과 생산적인 의회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을 위해 지지해 준 도민들의 뜻에 보답하

김민수   2006-06-28

전북도의회가 새만금 용역결과 발표를 당초 일정대로 발표하라고 강력 촉구했다.도의회는 28일 제2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폐회장에서‘새만금 용역결과 발표 연기에 대한 건의문??을 채택하고 용역결과의 조속한 발표를 정부측에 요구했다.도의회는 건의문을

김민수   2006-06-28

-지역대표성 띤 유일한 대권주자 급부상 무시못해-성사위해 재보선 결가 큰 변수... 연말 가시화 전망고 건 전 총리와 열린우리당이 손을 잡을 것인가. 손을 잡는다면 과연 시기는 언제쯤일까?정계재편의 화두 가운데 하나인 고 전 총리와 열린우리당의 연대가

김민수   2006-06-28

한나라당 전북도당이 오는 7월 11일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에서 지명직 최고위원을 전북몫으로 배정해 줄것을 중앙당에 강력 요구키로 했다.아울러 향후 전국구 국회의원(비례대표)에 대한 호남몫으로 50%가 돼야 한다는 목소리를 전달키로 해, 중앙당의

김민수   2006-06-28

농림부가 올해 공공비축 미곡매입량을 대폭 축소할 계획이어서 전남도와 농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있다. 28일 전북도에 따르면 농림부는 최근 2006년 공공비축 미곡 매입 시행안을 마련해 관계부처와 협의 중이다. 시행안에는 2006년 매입

김민수   2006-06-28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는 28일 북한에 대해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킬뿐만 아니라 북한의 핵프로그램을 둘러싼 6자회담을 더욱 곤경에 빠뜨리게 될 것이라면서 미사일 발사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원 총

김민수   2006-06-28

열린우리당이 일자리 창출 등 민생 최우선 정치를 위한 서민경제회복 추진위원회를 공식 발족시켰다. 서민경제회복 추진위원회는 김근태 당의장이 당을 맡은 후 민심을 반영한다는 의미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해온 과제 중 하나다.김 의장은 28일 출범식에서 "준비

김민수   2006-06-28

전북도는 28일 도청 다목적행사장에서 퇴임공무원과 가족을 초청해 ‘2006년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은 퇴임공무원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하직 서기관 등 16명이 정부포상 및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민수   2006-06-28

-민선 4기 전북도정 방향설정 공청회김완주 당선자는 앞으로 4년 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첨단신산업을 통한 전북의 산업구조 변화를 꾀하는데 도정의 초점을 맞출 것을 천명했다. 민선4기 전북도지사 취임준비단은 27일 전주전통문화센터에서‘민선4기 전북도정의

김민수   2006-06-27

전북도의회가 7월4일 원구성을 앞두고 도의장과 열린우리당, 민주당의 교섭단체대표가 첫회동을 갖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김병곤의장은 27일 도의장실에서 열린우리당 김희수 원내대표와 민주당 황현원내대표, 우리당의 김병윤, 문면호의원, 민주당의 김호서의

김민수   2006-06-27

무주태권도공원 조성과 혁신도시 건설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도내지역의 토지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의 부동산 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 토지거래는 13만 102필지(면적 23만9691㎡)로 1년

윤동길   2006-06-26

민선4기 출범을 앞두고 전북도 이승우 정무부지사가 26일 사표를 제출했다. 전북도는 이승우 정무부지사가 이날 오후 총무과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오는 30일자로 강현욱 지사의 결재를 받아 사표가 수리될 예정이다고 밝혔다.진춘섭 총무과장은 "이승우 부지

윤동길   2006-06-26

-퇴임후 전북발전 저해 가능성 대두시 앞장서 투쟁오는 30일 퇴임을 앞둔 강현욱 지사가 26일 열린 마지막 간부회의를 통해 지난 4년 간의 민선3기 운영과정의 소회와 앞으로 도정 운영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이날 강 지사는 각 실·국장이 참석하는 월요

윤동길   2006-06-26

제2차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피해 신고접수가 이 달 30일 종료된다. 전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실시된 2차 접수기간이 이달 30일로 종료된다며 특별법상의 마지막 피해신고 기간인 점을 감안,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피해자는 기간 내에 반드시 해 줄 것을

윤동길   2006-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