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PDATE : 2019.11.24 일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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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보다는 책임감 먼저 들어"김용화 군산 제1선거구 도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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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어려운 싸움에서 승리한 만큼 기쁨도, 책임감도 무겁다”며“기쁨 보다는 책임감을 우선으로 생각하도록 하겠다”
군산 도의원 제 1선거구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나서게 될 김용화(62) 후보의 당선 소감이다.
김 후보는“도의원으로 재직하던 지난 4년 동안 아쉬움이 많이 남아 있어 이번 선거에서는 꼭 승리해야 한다고 마음을 먹었다”며“이제 1차 관문을 통과한 만큼 본 선거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통해 한 번 더 지역 주민의 봉사자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2선거구 도의원 당선자와 시장, 국회의원, 도지사 등과 함께 군산지역의 발전은 물론이고, 방폐장으로 얼룩진 지역 민심을 하나로 모으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북도의회 의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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