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신성래)가 12일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전주시 사회적기업’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장애인 고용에 관심을 가지는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장애인 고용절차, 직업훈련을 비롯하여 고용유지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는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전주시 사회적경제지원과·전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중증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해 협력하여 마련됐다.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신성래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가 전주시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돌파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