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5일 제232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각 부서별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에 이어 △김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과 △김제 농악전통체험관 건립 변경 안 등 4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의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4일간 진행된 집행부 각 소관부서의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청취를 통해 내년도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 등을 점검했다.

온주현 의장은 집행부에 “주요업무보고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을 면밀히 검토해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찾아 사업 효과를 극대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