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금구면(면장 서재영)은 17일 금구면 직원과 이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사회단체와 금구초등학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입니다’라는 플래카드와 청소년 고민상담 전화 1388,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을 소개하는 전단지를 배부했다.

서재영 금구면장은 “이번 캠페인에 함께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감대를 더욱 확산시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