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소년 조난’ 2탄 행사 팜프랫

이상하고 신기한 봉사활동을 추구하는 순수봉사단체 ‘재미난 연구소’가 1기 소장 백세인 주)큰사람 COMM 실장 후임으로 여지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를 2기 소장을 선임 해 ‘미래소년 조난’ 프로젝트 출격으로 출범식을 치른다.

여지윤 대표는 2013년부터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에서 인성공연위원장을 맡아 활동중이다. 여 대표는 2010년 준하 싱글앨범 제작 등 음반제작을, 2013년 국내 최초 3D뮤직비디오 ‘앙’제작을, 2014년 하트래비걸스 상표등록을, 2018년 연극 ‘라 쁘띠뜨 위뜨’제작을, 2019년 강명보 싱글 ‘사랑스런 추억’제작 등 다수의 실적을 만들어 냈으며 내공이 깊은 연예기획사 CEO이다.

여 대표는 지난 5월 연극‘라 쁘띠뜨 위뜨’ 제작했고, 세계 최초 캐릭터걸그룹 ‘하트래빗걸스’를 제작해 업계의 인정을 받았으며, 2017년 국제 K 스타 어워즈 매니지먼트 대상 등을 받기도 했다.

2015년 tvn[교양]프로 ‘리틀 빅히어로’에 소개된바 있는 무인도 24시간 생존기 ‘미래소년 조난’ 2탄이 10월 2일 출발한다.

1박 2일 24시간을 완도에 있는 무인도에서 생수 1병으로 생존하는 프로젝트이며, 프로젝트의 임무에 펀딩되는 후원금은 완도의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액 후원한다.

1기 전임 소장 백세인 연구원을 비롯하여 HR BIZ코리아 대표 최선희연구원, 주)샴마넷 대표 이인용연구원, 여성 소방대원 선이지연구원, 강동소방서 소방대원인 김윤수, 이덕준연구원, 스포츠 뱅글 코리아 팀장 배상혁연구원, 주)드림팩토리 이사 김대겸연구원, 이와세코스파 한국 팀장 이은태연구원, 르노삼성자동차 딜러 김혜원연구원,

오렌지라이프 fc 이종필연구원, 11명의 대원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미래소년 조난’ 2탄 프로젝트에는 카르닉 스포츠에서 후원한다.

▲ ‘재미난 연구소’ 2기 소장을 맡은 여지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재미난 연구소는 지난 2017년 5월 20일 한국체육산업개발(주)와 함께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연 ‘몸으로 듣는 콘서트’를 개최한바 있으며, 2015년 광복 70주년에 맞춰 광복절 기념 ‘춤815’를 기획, 대한민국 최대 플래시몹으로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폐지 수거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 선물, 제주도 마을 주민들 심폐소생술 배우기, 배추기부 프로젝트, 2019년 3월 1일 에는 3.1만세 100주년 프로젝트 ‘독립선언문 11만부 나눔’을 기획하기도 하였다.

서울 =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