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공덕면 부녀회원들

김제 공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수정)는 18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김제지평선축제 ‘지평선 시골 먹거리 장터 운영’을 위해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공덕면 음식부스를 운영하는데 있어 차별화된 서비스와 친절한 손님맞이 방법 등 회원들의 활발한 토의로 좋은 의견을 반영, 음식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키고 했다.

이에 김정관 공덕면장은 “함께하는 마음으로 김제지평선축제 준비와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빍히고, 바쁜 농사와 개인 일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부녀회원과 주민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김제지평선축제가 세계를 향한 글로벌축제로 약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정 부녀회장은 “올해도 김제지평선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덕면이 할 수 있는 음식부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부녀회원들의 단합과 20년간의 노하우로 관광객들이 고향의 향수와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