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장애인복지시설인 참사랑낙원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장근 본부장과 박병철 노조위원장, 입사 100일을 맞이한 신규직원 15명 등 30여 명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새기는 값진 시간을 보냈다.

김장근 본부장은 “신규직원들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사회를 위해 임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 전북본부는 임직원들과 함께 복지시설 사랑의 쌀 지원, 희망나눔 벽화그리기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왕영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