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 상동지구대(대장 이철수)가 추석명절을 맞아 시기자율방범대(대장 정만권)와 합동으로 특별방범 정성순찰을 실시했다.

상동지구대는 지난 2일 강·절도 등 강력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샘골시장과 금융기관 및 주택밀집지역 등 취약개소에 대한 순찰노선을 선정해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펼쳤다.

이철수 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관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협력치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