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 부량면 화재로 전소된 가옥

김제 부량면(면장 임영하)과 부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는 슬픔을 당한 주민에게 이웃돕기 성금 지원 및 적십자사 후원물품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사례관리 물품 등을 지원키로 했다.

주택이 전소되는 큰 사고였지만 초기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영하 부량면장은 “ 어려움을 당한 가정에 큰 힘이 될 수는 없겠지만, 이웃돕기 등을 통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이후에도 꾸준한 가정방문 등을 통해 위로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