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군산시지역위원회(위원장 신영대) 사무국장에 김우민 군산시의원이 임명됐다.

김 국장은 군산시의회 4선 의원으로 20대에 민주당 군산지구당 청년부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초대 민선시장 비서를 역임했으며 시의회 경제건설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을 두루 거쳐 민주당 조직과 시의회에 정통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김우민 국장은 “지역구 시민들이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파악 하는게 우선이며, 이러한 민의가 전북도당과 중앙당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다”면서 “총선 승리를 위해 군산지역위 조직을 재정비하여 총선세몰이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김종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