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윤애)는 28일 가야테크를 방문하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이달의 여성우대기업’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여성고용유지율 향상을 위한 사후관리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신설했으며 센터를 통하여 취업한 근로자가 2년 이상 장기근속하고 있는 기업을 방문하여 격려물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총7회 계획하고 있으며 대상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첫번째 행사를 진행한 가야테크는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하여 취업한 장기근속자 3명이 근무하는 곳으로 오후 휴게시간을 이용하여 기업대표를 포함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인 직장 적응에 대한 축하 메세지와 응원이 듬뿍 담긴 맛있는 간식을 전달하며 훈훈한 분위기속에서 진행됐다.  

이윤애 센터장은“어렵게 취업한 근로자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해 ‘이달의 여성우대기업’등 다양한 구직자 사후관리를 통하여 재직 근로자의 사기를 증진하고 직무역량 강화 및 직원 상호 간 소통의 장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