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이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 도시민의 임실지역 귀농귀촌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군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성공귀농 행복귀어 귀농귀촌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을 대상으로 한 귀농.귀촌인 유치 홍보활동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다.

군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는‘성공귀농 행복귀어 박람회’로 국민일보가가 주최하며 농림축산식품부, 해양 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 귀농, 귀촌인의 임실유치를 위해 전문 멘토 교육을 이수한 귀농·귀촌 멘토단 4명과 귀농귀촌 지원센터 2명을 포함 총 6명이 참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군은 이번 박람회 기간 중 임실군 귀농·귀촌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도시민을 대상으로 임실군의 귀농. 귀촌 지원정책 등을 소개했다. 

특히, 군은 이번 박람회 시 성공적인 귀농귀촌사례 및 안정적인 정착방안 등 다양한 지원정책과 행복하고 유익한 농촌생활 상담을 실시하여 도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심 민 군수는 “최근 도시민들의 귀농·귀촌과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점차 늘어나고 추세이다”면서“군은 이런 만큼 적극적인 귀농귀촌 지원정책과 맞춤형 정보 제공 등을 토대로 귀농귀촌인 의 임실지역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