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청 민원봉사과 지적팀 근무 배권기 팀장

임실군청 민원봉사과 지적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배권기(사진)팀장이 도로명 주소업무 추진 및 정착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배권기팀장은 1996년 공직에 발을 내디딘 후 26년간 지적직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각종 지적 민원 등 처리에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발휘했다.

또한 배 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도로명 주소 업무 추진과 정착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이번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배 팀장은 군청 공무원 사회에서도 직장에서나 일상에서 항상 준비하고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는 모범을 보이는 성실한 공무원으로 정평이 나있다.

배권기 팀장은 “맡은 바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을 뿐인데 이처럼 큰 상을 받게 되니 큰 책임감이 뒤따른다”면서“앞으로도 공직자로서 군민을 위한 근무 자세를 잃지 않으며, 지적업무수행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으로 밝혔다./임실=문홍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