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역 우수 농특산품 브랜드인 ‘단풍미인’과 정읍의 맛을 대표하는 청정한우인 ‘단풍미인 한우’의 홍보 및 판매거점지로 활용될 ‘정읍시농특산품 및 단풍미인한우 홍보전시판매장’이 건립된다.
1일 정읍시에 따르면 정읍시 신정동 산 163-4번지 용산호 주변 2천366평의 대지에 30억1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건축 연면적 355평의 지상 4층 규모로 홍보전시판매장을 건립하고 있다.
홍보판매전시관은 1층 132평의 홍보전시판매장과 2층 152평의 숯불구이전문점, 3층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또 59평의 4층에는 회전식스테이크하우스가 갖춰질 예정이다.
홍보판매전시관은 정읍시는 지역농특산품과 단풍미인한우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판로를 개척, 농가 및 지역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것.
정읍시는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정읍을 대표하면서도 세계적 명소에 걸맞을 수 있는 명칭을 공모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크전문점은 세계 최고 명소로 자리매김될 수 있는 글로벌(Global) 명칭을 선정해 활용할 방침이다.
응모자격은 제한이 없으며 정읍시청 축산진흥센터 축산경영과(전화 530-7847, 7851)에 방문 하거나 우편접수(정읍시 수성동 524-25번지 축산진흥센터 축산경영과 ‘정읍시농특산품 및 단풍미인한우 홍보전시판매장 ’ 명칭공모 담당자), E-mail(ohmj1123@hanmail.net) 접수도 가능하다. 문의 축산진흥센터 축산경영과(전화 530-7847,7851)
정읍=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