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12일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과 함께 모악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직원 및 어머니사랑 봉사단이 함께 등산로 주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 모악산을 방문하는 등산객들에게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스티커가 부착된 생수를 나눠주며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 차별화된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작년 한해 1만6000여 명 의료 소외계층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으며 성금 및 물품 후원, 헌혈운동, 건강 환경 가꾸기, 김장봉사,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모두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지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