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심혈을 기울린 진안 군민의날 .고원축제가 관광객과 주민들의 참여가 부족한 가운데 성과 부족으로 짜임세 없이 졸속으로 추진 되였는  주민들의 평이다

이번 새브랜드로 만들은 고원축제가 괸광객 유치와 군민들의 참여 이끌어 내는데는 실패한것으로 2008년 축제에는 심사숙고하게 개선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사랑 화합 더불어 잘사는 진안 이란 스로건으로 지역특성에 주안점을 두고 변화를 시도 했으나 홍보 부족과 주민들의 참여도가 미진하였다는 평이다

또한 축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논란이 되여 왔던 축제 발전위원회의 주제선정 논란과 군과 군의회의 기념식 날짜에 대한 서로간의 갈등으로 촉박한 시간속에 주먹구구식 행사 프로 그램으로 행사가 치려져 다는 후문이다

일각에서는 변화한 모습으로 시작한 고원축제가 고원 축제 설정에 대한 뚜렸한 명분이 없이  고원 이라느 모태가 설정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행사가 치려 졌다는 평가다

야간에 치러진 행사에서는 터키 외국인을 초청하여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민속춤이 주민들의 참여도가 빈약하여 관중석에  사람이 없어 40여분 동안  행사가 지연되는 촌극 속에 공무원이 동원 자리매김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여 져 창피를 당하는 꼴이다

11일 13일 축제에는 개막식에 자으든 타으든 2000여명의 군민이 참석하여 화합의 물결을 이루웠으나  공무원들의 노고는 이루 상상할수 없는 사람동원으로 곤욕을 치려 행사를 무사이 마쳤다는 행사의 후문이다

축제 다운 축제 속에 주민들이 화합하며 즐길수 있는 축제다운 축제가 축제 위원회가 주관하여 좀더 상상력을 초월하는 아름다운 고원의축제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진안=김덕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