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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제조가공업체 HACCP 관리 지도 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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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5일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지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태성식품 등 관내 식품제조 ? 가공업소 대표자 및 종사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제조가공업체 준수사항과 오는 12월부터 실시되는 영양성분 등「표시기준」 및 허위과대광고와 제조가공업소에서 필요한 시설 및 준수사항을 자세히 설명했다.
전북대학교 바이오식품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소장 신동화)
주관으로 실시된 교육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심우창(식품미생물학공학)박사의 ‘HACCP의 개요’에 대하여 식품위 안전성과 원칙 및 절차, 햇썹의 혜택 및 지원사업 등에 대하여 기존 위생관리방법과 비교하여 업체의 실정에 맞도록 설명했다. 군은 업체와 제조업 운영상의 문제와 신제품개발에 대한 유익한 정보 등 의견 교환을 종합토론 시간을 통하여 질의응답시간도 가졌다.
현장교육에 참여한 한 제조업체는 “군을 통해 정보를 알게 되어 시간절약 등 여러 면에서 편리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바이오식품소재 개발 및 산업화 연구센터」에서는 매년 2회 이상 연구센터의 소속 박사들로 구성, 고창군 식품제조가공업체를 출장 순회 하면서 문제점 해결 및 발효식품 개발에 대한 기술 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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