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자연과 반딧불이, 태권도의 감격을 기념품으로 남긴다..
무주군은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지역의 대표 이미지로 육성하고 차별화된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무주군 관광기념품을 현상 공모한다. 

제1회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 대상은 실용성과 예술성이 조화를 이뤄 무주군을 상징할 수 있는 것으로 반딧불이와 태권도를 형상화한 민속공예품과 공산품, 그리고 무주에서 생산한 가공식품 등이다. 

공모분야는 일반관광 상품과 창작아이디어 상품으로 일반관광 상품은 제품과 포장, 안내문 등을 모두 갖춘 완제품으로 접수해야 한다.  

해당 분야에 대한 신청서 및 작품접수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11월 16일 심사를 거쳐 일반관광 상품 및 창작아이디어 상품에 대한 대상 1점, 일반관광 상품과 창작아이디어 상품 각 부분에 대한 금?은?동상 각 1점을 선정해 시상할 방침이다.   

무주군 브랜드경영 담당은 “무주군을 대표할 만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광객들이 무주를 방문해 느낀 청정자연과 반딧불이, 태권도의 감격이 기념품으로 오래 남을 수 있도록 좋은 작품 선정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제1회 무주군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신청서 및 작품은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자세한 시행 및 절차 일정, 응모자격 등은 현재 무주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 문의는 마케팅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