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남권관광행정 실무협의회 회의가 지난 12일 10시 정읍시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읍시과 고창군, 부안군 등 서남권관광행정 실무담당 및 담당자 6명과 전북도관광협회 배혜성과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서남권 관광 홍보물 제작, 서남권 관광 팸투어 코스 결정, 시․군 대표축제 공동참여 및 서남권 관광안내판 제작 건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강광시장이 참석하여 “서남권관광행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실무협의회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서남권관광행정협의회는 그동안 서남권 관광홍보 안내 책자 제작, 관광설명회 개최, 내나라 박람회 참가 등 서남권 관광진흥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정읍=박종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