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전북지사(지사장 박철연)가 비육사료 신제품 ‘안심愛한우’을 출시해 양축농가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최신 배합비를 적용하고 기존 제품보다 TDN(가소화 영양소 총량)을 높여 고급육 생산에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전북사료는 지난 13일 전북 농·축협조합 구매담당 직원을 초청해 비육사료 이번 신제품 설명회와 함께 기본적인 사료교육과 사양단계별 사료급여 체계를 소개했다.

박철연 지사장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축산발전을 위해 땀 흘리는 양축인들의 소득증대에 농협사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