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은 우체국의 우정IT 활용 우편물류시스템(PostNet), 스마트폰 이용 우편물 소통상황 알림 시스템 등 고객 편의를 위한 디지털 서비스 안착, ‘365 봉사단’과 ‘행복배달 빨간 자전거’ 등 사회봉사활동이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선옥 청장은 “고객의 사랑과 신뢰에 더 큰 믿음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복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