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익산광역1선거구 이창필 후보는 8일 재래시장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날로 열악해져 가는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을 위해 상인연합회와 함께 대화를 나눴다. 이 후보는 “해가 거듭될수록 재래사장 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등 고사 직전에 있다”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고속철도 익산역 역세권개발에 보조를 맞춰 익산의 구도심 활성화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익산역 역세권개발 계획 수립시 구도심 및 재래시장에 상인연합회의 대표나 또는 이들이 내세우는 사람이 역세권개발 위원으로 참여해 충분한 협의와 논의 절차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후보는 현재 전국의 5일장을 포함한 시장수는 1555개 정도이고 그중에 매일 문을 여는 재래시장은 593개 정도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서는 특화 상권의 형성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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