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소상공인협회(회장 두완정·삼해 대표)는 16일 오후 7시 벽계가든에서 각급 위원 100명이 모인 가운데 운영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사와 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김태호 본부장의 지원사업 설명회를 병행했다.

신임 이사로 고한석 유림전기 대표를 비롯해 전영숙씨, 구생회씨, 김제팔씨, 박주남씨 등이 위촉됐으며 감사로 황정택 진보종합유통 대표와 이명기 엠엔엠코리아 대표 등이 선임됐다.

두완정 회장은 “소상공인 운동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소상공인 운동을 전개하겠다”며 “친목과 화합을 통해 하나가 돼 소상공인의 권익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