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김한·두형진)은 1일 추석을 맞아 이웃사랑 물품으로 백미 10kg 200포대를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이웃사랑 물품은 전주지역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돼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준비한 이웃사랑 물품은 JB전북은행 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으로 의미를 더했다.

두형진 단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항상 지역주민들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