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소방서는(서장 최한신)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지역특성에 맞춘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을 구성 본격적인 운영 계획에 있다

정읍소방서 관내 노인인구수 증가에 따라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퇴행성질환 등 사회적 노약자를 대상으로 소방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무료 건강상담 및 진료활동 등 안전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조성하고, 찾아가는 복지 소방 행정을 구현하고자 하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이번 3月 19日 정읍시 고부면 덕안리 진선마을(60가구에 150명 가량의 주민으로 구성) 이장님(마을이장 유연숙)은 주민들을 내 가족처럼 챙기며 정읍소방서에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 운영 계획 소식을 듣고 제일 먼저 신청해 온 마을이기도 하다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의무소방원 및 자원봉사자로 구성, 4개의 기동팀으로 편성되었으며 무료건강상담, 전기,가스시설 점검, 이미용서비스, 생활지원금전달, 농촌일손돕기등 지역특성에 맞춘 119안전복지서비스 기동팀이다
활동장소는 마을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마을회관에 설치하여 운영계획에 있으며 분기별 최소 1회 이상 찾아가는 119복지서비스 팀으로 정읍시 지역민의 신청과 요구도에 따라 확대 시행할 계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