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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공학산업 메카로 육성"정읍시장 김생기 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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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국회의장을 보좌하면 쌓은 인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읍을 생물산업의 메카와 4계절 관광휴양도시로 육성, 경쟁력 있는 농촌도시로 건설을 이끌겠습니다"
열린우리당 정읍시장 김생기 후보는 “중앙 정부의 전폭적인 예산지원과 행정 지원을 실현시킬 충분한 능력이 있다고 자부한다” 며 “신정동과 정읍을 방사선기술이용산업, 생명공학산업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반드시 완성시키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당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본선에서 상대 후보를 누르고 정읍발전에 혼신을 다할 것이다" 며 "임기내에 내장산리조트 조성사업도 완성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정읍시장 공약으로 일자리 1만개 창출과 농·축산물의 품종개발과 유통과정의 혁신, 호남고속철 정읍역 신설과 정읍 제2촬영소 유치 등을 내걸었다.
한편 김생기 후보는 국민통합추진회의 기획조정실장, 김대중 대통령 후보 전북선대위 부위원장, 노무현대통령후보 정무특보, 국회의장 정무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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