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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천의 고장 정읍! 수제천원 건립 ‘가속’정읍 수제천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김진엽 기자  |  kjy5795@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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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1  17: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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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천상의 소리인 수제천(壽齊天)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정읍 수제천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정읍의 자랑스러운 전통음악인 수제천의 예술적 가치를 높이고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후대에 계승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9일 정읍 수제천원 건립 타당성 조사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유진섭 시장을 비롯한 수제천보존회, 관련공무원, 연구용역사 등 15명이 참석한 보고회에서는 수제천원 건립 타당성 분석과 신축부지 적정후보지 선정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용역사인 정효국악문화재단 박현용 교수는 ▲수제천원 건립 필요성 및 여건 분석 ▲기본현황 분석 및 관련법규 검토 ▲소요예산 및 사업 집행계획 수립 ▲사업부지 타당성 분석 등 자세한 사업 설명과 함께 최적의 건립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접근성을 고려한 최적 입지의 사업부지 선정, 건립 후 주변 공연시설과의 연계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재원을 확보해 재정투자 심사, 공유재산 관리계획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1년까지 수제천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유진섭 시장은 “수제천원이 건립되면 백제가요 정읍사에 뿌리를 둔 수제천이 체계적으로 보존될 수 있다”며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정읍 대표 관광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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